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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집사를 위한 고양이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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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집사를 위한 고양이 안내서
[사료/분유] 고양이의 소화기관은 매우 민감해서 갑자기 사료를 변경하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요. 입양처에서 이전에 급여해 왔던 사료를 문의해 보고 동일하게 급여하는 것이 좋아요. 사료 교체 시 7일 이상의 기간을 두고 새로운 사료로 천천히 교체하는 것이 좋아요. 고양이는 타우린을 자체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식단에 반드시 포함해야 해요. 타우린 결핍 시 망막 퇴화로 이어져 시력을 잃게 될 수도 있어요. 잡식인 사람이나 개와 달리 고양이는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단백질이 더 많이 필요해요. AAFCO(미국 사료 협회)에서는 고양이의 단백질 필요량을 최소 26%로 권장했어요.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습성 때문에 음수량이 고민이라면 습식사료를 추천해요. 사료/분유 보러가기
관련 용품 식기 자동급식기 정수기 사료보관통
[배변용품] 고양이는 배설물을 숨기는 본능이 있어, 특별한 배변 교육 없이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수 있어요. 화장실 앞에 모래 매트를 깔아주면 사막화 방지에 도움이 돼요. 배변 모래는 매일 화장실을 치워주면서 줄어든 만큼 보충하고, 2주에서 4주에 한 번 전체 모래를 교체해 주세요. 모래를 바꿀 때도 사료와 같이 기존에 사용하던 모래와 조금씩 섞으며 교체하면 환경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와 거부감을 줄여줄 수 있어요. 배변용품 보러가기
관련 용품 배변모래 화장실 모래매트/스쿱 청소용품
[실내용품] 고양이의 발톱은 오래된 발톱이 벗겨지고 새로운 발톱이 나는 구조에요. 발톱을 갈아서 낡은 발톱을 떼어내야 해요. 스크래쳐가 있으면 발톱 갈이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주변을 관찰하며 위협을 느끼면 피할 수 있어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껴요. 먼치킨 고양이처럼 다리가 짧거나 노령묘, 아기 고양이는 캣타워를, 활동량이 많은 건강한 성묘는 캣폴을 추천해요. 장난감은 사냥 본능 충족과 스트레스 해소, 유대감 형성, 활동량 증대를 위해 꼭 필요해요. 낚싯대나 레이저 포인터, 캣닢토이, 캣휠 등이 있어요. 실내용품 보러가기
관련 용품 스크래쳐 숨숨집/방석 캣타워/캣폴 낚시대/캣닢토이
[외출용품] 고양이는 낯선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는 영역 동물로, 대부분 산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겁이 많아서 큰 소리나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가 생기면 패닉이 와서 도망칠 수 있어요. 이동장 없이 이동하면 고양이를 잃어버릴 수 있으니, 외출 시 이동장을 꼭 챙겨주세요. 외출용품 보러가기
[건강/케어용품] 대부분의 고양이는 그루밍을 통해 스스로 귀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귀에서 악취가 나거나 짙은 색의 귀지가 묻어있고, 고양이가 발로 자꾸 귀를 긁는 경우에는 귀세정제로 귀를 세정해 주는 것이 필요해요. 양치를 소홀히 하면 치은염, 치주염 등 구강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요. 건강/케어용품 보러가기
관련 용품 귀세정제 칫솔/치약 안구세정/눈물자국 스트레스 케어
[목욕/미용용품] 고양이는 스스로 그루밍을 통해 청결을 유지하기 때문에, 목욕을 자주 시켜주지 않아도 돼요. 다만 털에 이물질이 묻었거나 너무 기름졌다고 느껴진다면 샴푸를 이용해 목욕을 시켜주세요.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의 특성으로, 빗질이 더욱 중요해요. 주기적인 빗질을 통해 죽은 털을 제거해 주지 않으면 고양이가 섭취하게 될 수 있어요. 단모종이라면 실리콘 빗을, 장모종이라면 슬리커 빗을 추천해요. 주기적인 발톱 관리를 하지 않으면 집 안 가구를 망가뜨리거나 보호자를 다치게 할 수 있어요. 주기적으로 발톱을 깎아 관리해 주세요. 목욕/미용용품 보러가기
관련 용품 샴푸/린스/비누 수건/타올 브러쉬/빗 발톱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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